흙과 사람을 살리는 자연농업 국제 워크샵 17일 무주에서 개최
흙을 살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에 중점을 둔 농업이 있다. 청정하고 영양이 풍부하여 사람을 치유하는 먹거리를 생산하고, 저비용 자립 농업을 통한 농민과 소비자의 권익 신장을 사명으로 생각하는 국내외 사람들이 모여 워크샵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오후 1시 무풍승지에서 개최되는 국제 삶 자연농업 워크샵 및 책 출판 기념회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한국 등지의 농민 또는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황인홍 무주 군수가